이력서

Richard Braun
독일 피아니스트 리차드 브라운은 1949년 독일 Köln 출생으로, 독일 Köln음대와 Hannover 음대 및 프랑스 Paris 에서 피아노를 전공했고,
솔리스트 및 실내악 연주자, 음대교수, 콩쿨 심사위원, 저널리스트, 음악 감독 등으로 활동하는 등 다재 다능한 경력의 소유자로,
Jaen (스페인), Casella(나폴리) 와 Seregno (이탈리아)등의 각종 국제 피아노 콩쿨과 독일내 유수한  각종 콩쿨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함과 동시에 유럽 무대로 진출하여, 거의 모든 유럽 전역
에서의 연주활동을 시작으로, 미국, 이스라엘, 일본, 중국, 그리고 한국에서도 활발한 연주활동을 함으로서, 그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우리에게 선사하고 있다.

그의 수 많은 방송녹음과 TV 출연 및 CD 제작에서는, 현대 음악에 중점을 둔
그의 다양한 레퍼토리들을 잘 보여 주고 있다:
Beethovenhallen-Orchester Bonn, Nordwestdeutsche Philharmonie, NDR Radio Orchestra, Bochumer Symphoniker, Folkwang Orchestra Essen, NDR Orchestra Hannover,
부산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Cologne New York Festival, Tage Neuer Musik Saarbrücken, Tage für Neue Musik Hannover, Stockhausen Festival München, Internationales Klavierfestival Ruhr.등 세계 굴지의 각종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연주했으며, ,
특히 그는 제 1 회 부산국제음악제에 초청 되어 연주했는데, 당시 그의 탁월한 연주 실력은
한국의 관중들에게서도 큰 호평을 받았다.

그는 Stockhausen, Messiaen, Kagel 과 같은 위대한 작곡가들의 작품과,
Mozart, Schubert, Beethoven 과 같은 독일 고전작품을 즐겨 연주 하였으나,
때로는 종종 대중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작곡가들의 작품을 즐겨 연주하기도 했다.

그는 저널리스트, 여러 각종 피아노 콩쿨 심사위원으로 활동 하였는 바,
특히 2001 년부터 2007 년까지 독일 Dortmund 에서, 젊은 예술가들을 위한 국제실내악 페스티발 "The Next Generation"을 설립 개최하고, 음악감독으로 재직하면서 독특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장소를 활용한 콘서트 행사를 주관했다.

그는 또한 수 많은 마스터 클래스와, 피아노와 관련된 주제에 관한 강연 및 세미나를 개최 했고,
저널리스트로서 독일의 중요한 피아노 음악 가이드 “Piano –music” 과
“is co-author of an important German piano music guid” 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1983년~1995년까지 독일 Dortmund 음대에서 13 년 동안 음대학장, 피아노 교수,,
2004년~2017년까지 Köln 음대에서 피아노교수로 재직하면서,
국제적인 훌륭한 젊은 피아니스트들 양성하는 등 후진양성에 힘썼으며,
2007년~2011년까지, 그리고 2017년 중앙대학교 객원교수로 재직하는 등,
한국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한국의 후학양성에도 많은 기여를 했으며,
현재는 독일 Berlin 거주.